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화 스와프 (문단 편집) === 한-일 통화 스와프 === [[파일:external/img.segye.com/20161204001277_0.jpg]]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시기를 거치면서 경제적 밀접성과 [[기축 통화]]에 준하는 힘 때문에 [[일본]]과의 통화 스와프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경제]]가 휘청이기 전까지 아주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이후 [[일본의 우경화]], 양국의 역사, [[독도]] 문제 등 정치적인 이유로 규모가 줄고 재협상이 점차 난항을 겪으면서 [[2016년]] 종료되었다. [[2017년]]~[[2018년]]에도 종종 통화 스와프 계약을 맺으려고 한다는 기사가 있지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공식적으로 [[일본]]에서 밝힌 원인은 [[일본 대사관]] 앞에 세운 [[위안부 평화비]]. [[2019년]] 8월 [[문재인 정부]]의 [[은성수(1961)|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한일 통화 스와프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대한민국 국회|국회]]에서 주장한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049516|기사]] [[2019년]] 7월 [[한일 무역 분쟁]]이 일어난 직후의 발언이라 비판을 받았다. [[2020년]] [[3월 19일]]에 1280원까지 치솟던 환율이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 발효 하루만에 40원 가까이 떨어지며 외환 시장에 안정을 가져오자, [[2020년]] [[3월 27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기자 간담회에서 한일 간에 통화 스와프도 체결되면 좋은 일이라고 밝히며, 일본의 태도 변화가 중요하다고 발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4607505|#]] 이에 대해 [[아소 다로]] [[일본의 부총리|부총리]]는 기자 간담회에서 몇 년 전[* 시기와 규모를 볼 때 기사에서는 [[2013년]]~[[2014년]]으로 추정.] 한일 통화 스와프 규모가 줄어들자 한국에 "(통화 스와프가 줄어들어도 한국은 정말) 괜찮은가?"라고 물었더니 "일본이 원한다면 빌려주겠다"라고 답해, 어이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나와 협상 중단까지 하였다고 회상하며, 새로운 한일 통화 스와프에 대해 한국의 요청이 있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https://twitter.com/dappi2019/status/1244810844518535169|영상]] [[https://news.joins.com/article/23742180|#]] 양국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필요성에 대한 의문과 부정적인 인식이 늘어나, 사실상 정치 문제 해결의 부수적 요소로 취급되고 있다. 2023년 6월 29일 전액 달러화 베이스로 100억 달러, 계약 기간 3년의 한일 통화 스와프에 합의하였으며,[[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35259|#]] 관련 절차를 거쳐 동년 12월 1일 공식 체결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66045?sid=101|#]] 관련 전문가들은 외환보유액이 충분한 현재 상황에서는 한일 통화 스와프가 크게 필요한 상황은 아니나, 체결이 된다면 한일 관계 복원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크며 양국 모두 이득이라 전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